2021 한국 선교 현황(2021년말 기준) – KRIM

发布时间:2026-01-01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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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서 주관하고 한국선교연구원(KRIM)에서 조사 및 발표를 맡은 2021 한국선교현황을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1KRIM 책임연구자: 홍현철, 연구원: 김성태, 김범영, 윤희정, 황실리. 발표된 통계자료와 도표의 인용은 다음과 같이 출처표기를 해야 합니다. 자료출처: 한국선교연구원(KRIM).

머리말

KRIMKWMA가 이전부터 각각 조사 발표하던 한국선교현황을 한국선교 발전을 위해 2020 선교현황조사부터는 단일화하여 발표하기로 협약하였고, 2020년에 이어 이번 2021년 조사에서도 한국 선교사의 조작적 정의(operational definition)를 먼저 명시하고 그 기준에 부합된 선교사를 조사하였다.

선교현황 개요

2021년 한국 선교사 현황은 167개국2사역 대상국에는 한국도 포함되어 있다. 해외 파송국은 166개국이다.을 대상으로 한국 국적 22,210명3부부는 2명으로 계산되었으며, 교단 선교부와 전문 선교단체의 이중회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선교사는 중복이 되지 않도록 하였다. 따라서 22,210명은 이중소속 중복이 포함된 전체 선교사 23,329명에서 1,119명(4.8%)을 제외한 수이다. 조사대상은 한국 개신교 선교단체로 제한하였다.의 장기 선교사402명단기 선교사(선교단체 소속) 및 한국 선교단체가 파송한 국제 선교사(외국 국적) 929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선교 현황을 위해 조사된 단체는 227개4이번 조사대상은 이전의 10개 단체를 삭제하고, 신규로 4개 단체를 추가하였다. 단체(선교단체와 교단)이며, 통계조사는 온라인 또는 문서파일 형태를 사용하여 2021년 11월 9일부터 12월 말까지 회신을 받았으며, 미회신되거나 오류가 있는 것은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보완하였다.

한국선교현황 주요 통계

한국선교현황의 주요 통계는 선교단체와 선교사, 그리고 선교사 자녀에 대한 내용이다

한국선교단체 현황

단체에 관해서는 초교파 선교단체와 교단, 국내(국내 자생)단체와 국제 단체로 구분하였고, 한국 선교단체의 주요 기능 분포와 규모에 대해 다루었다.

초교파 선교 단체(비교단)와 교단

전체 선교단체를 초교파 단체와 교단으로 나누어 보면, 42개 교단과 185개 비교단(초교파 선교단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선교사의 비율은 교단 소속 47.9%과 초교파 파송 단체 소속 52.1%5초교파 선교단체 185개중 23곳은 선교사가 없지만 타문화권 선교를 하는 단체이다.으로 집계되었다.

아래 도표는 2020년과 2021년 교단과 초교파 단체의 선교사 수를 기준으로 한 규모이다.6도표 안의 선교사 수는 응답기준으로서 이중소속 선교사도 포함된 수이다.

   
교단       
단체수        
선교사수        
2020       
2021       
2020       
2021       
50명 미만       
17       
17       
374       
421       
50-99 명       
8       
7       
583       
500       
100-199명       
6       
7       
748       
836       
200-499명       
6       
6       
2,479       
2,498       
500-999명       
2       
2       
1,324       
1,367       
1,000명이상       
3       
3       
5,694       
5,546       
초교파(비교단)       
단체수        
선교사수          
2020       
2021       
2020       
2021       
50명 미만       
145       
140       
1,946       
1,926       
50-99 명       
19       
19       
1,381       
1,345       
100-199명       
13       
12       
1,750       
1,576       
200-499명       
10       
10       
3,721       
3,596       
500-999명       
2       
2       
1,222       
1,196       
1,000명 이상       
2       
2       
2,474       
2,522    국내 단체와 국제 단체

국내 단체와 국제 단체7국제 단체는 해외에 본부를 두고 있고 국내에 지부를 두거나 주요한 영향력이 국외에 있는 경우를 말하며, 국내 단체는 한국내에 외국의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국내 자생단체를 말한다.로 나누어보면, 단체 수의 비율은 국내 단체는 89.9%(204개), 국제 단체는 10.1%(23개)이며, 선교사의 비율은 국내 단체 소속이 88.6%, 국제 단체 소속이 11.4%이다.

단체 유형

선교단체의 주요한 역할을 4가지로 분류하면, 파송단체(sending agency), 봉사단체(service agency), 지원단체(support agency), 전문단체(specialized agency)로 분류해 볼 수 있다.8파송단체는 주요 역할이 선교사의 파송과 관리이며, 봉사단체는 선교사와 연결하여 선교목적의 봉사활동을 주로 하는 단체, 재정 및 물자를 통해 해외선교를 지원하는 단체 또는 협의회나 연합체 조직을 통해 선교를 지원할 경우에는 지원단체로 분류하며, 전문단체는 선교계나 교계에 선교 전문성을 제공하거나 전문성을 통해 선교 사역을 하는 단체이다.

한국 선교단체의 주요 역할에 의한 4가지 유형을 도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구분    
파송단체       
봉사단체       
지원단체       
전문단체       
합계       
선교 단체수       
136       
13       
29       
49       
227       
단체 비율(%)       
59.9       
5.7       
12.8       
21.6       
100       
선교사 비율(%)       
93.30       
2.75       
1.02       
2.93       
100   

위 도표에 따르면 한국 선교단체는 파송을 주로 하는 단체 59.9%(136개), 전문단체 21.6%(49개), 지원단체 12.8%(29개), 봉사단체 5.7%(13개)로 구성되었다.

단체 규모

한국 선교단체의 규모는 선교사 수, 본부 근무자, 재정 세 가지 측면에서 통계 조사를 하였으며, 2020년과 2021년을 비교하였다.  한국 선교단체의 규모는 선교사 수, 본부 근무자, 재정 세 가지 측면에서 통계 조사를 하였다.   

선교사 수에 따른 단체 규모 (응답기준)
단체규모    
단체 수(개)       
단체 비율(%)       
선교사 수(명)       
선교사 비율(%)9이중 소속을 제외한 전체 선교사 수에 선교사 비율을 적용하면 50명 이하의 단체에 속한 선교사가 2,234명, 50-100명 미만이 1,757명, 100-200명 미만이 2,296명, 200-500명 미만이 5,802명, 500-1000명 미만이 2,440명, 1000명 이상이 7,681명이다.       
2020       
2021       
2020        
2021       
2020        
2021       
2020        
2021       
50명 미만       
162       
157       
69.5       
69.2       
2,320       
2,327       
9.79       
10.06       
50-100명 미만       
27       
26       
11.6       
11.5       
1,964       
1,845       
8.29       
7.91       
100-200명 미만       
19       
19       
8.2       
8.4       
2,498       
2,412       
10.54       
10.34       
200-500명 미만       
16       
16       
6.9       
7.0       
6,200       
6,094       
26.16       
26.12       
500-1,000명 미만       
4       
4       
1.7       
1.8       
2,546       
2,563       
10.74       
10.99       
1,000명 이상       
5       
5       
2.1       
2.2       
8,168       
8,068       
34.47       
34.58   

단체의 비율로 보면, 선교단체의 절반 이상(69.2%)이 회원 50명 미만의 소규모 단체이며, 선교단체 80.7%가 회원선교사 100명 미만이다. 선교사 수의 비율에서 보면, 선교사 회원 200명 이상인 단체의 선교사 수 합계는 전체 선교사 수의 71.69%를 차지하고 있다.

선교단체 본부 근무자(home office staff)

한국 선교단체의 근무자 수는 전체 선교사 수의 93.3%가 소속된 185개 단체에서 응답하였고, 풀타임 근무자(full-time staff) 1,475명, 파트타임(part-time staff) 600명, 총합계 2,075명으로 집계되었다.

선교단체 재정 현황

이번 조사에서는 선교단체의 전년도(2020) 모금 결산액(income)과, 2021년도 10월까지의 재정 증감 여부에 대해 설문하였다. 이번 재정에 대한 단체 응답률은 63.2%(148개 단체)이지만, 이는 작년 조사 단체 응답률 54.3%에서 조금 더 늘어난 상황이며, 점차 재정 결산을 공개하는 단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48개 단체의 2021년 현황 발표를 위한 전년도 재정 결산 금액의 총합은 2,620억 3천만원이다. 전체 규모에 있어서는 2020년 현황에 발표된 총합 2,647억 9천만원과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다. 이 항목에 응답한 단체의 재정규모는 다음 표와 같다.


단체 유형별 재정규모    
파송단체       
봉사단체       
지원단체       
전문단체       
2020       
2021       
2020       
2021       
2020       
2021       
2020       
2021       
선교 단체 수(개)       
136       
136       
11       
13       
37       
29       
49       
49       
재정 응답 단체 수(개)       
70       
84       
8       
10       
15       
20       
34       
34       
전년 결산(억)       
1,690.5       
1,796.0       
768.9       
616.6       
119.3       
135.1       
69.2       
72.6       
전년 결산 평균(억)       
24.1       
21.4       
96.1       
61.7       
8.0       
6.8       
2.0       
2.1   

지난 조사와 비교해보면 결산 평균금액은 전문단체는 거의 변화가 없으며, 파송단체와 지원단체는 조금 줄었으며, 봉사단체의 결산 수입 평균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2021년 한 해의 재정 증감(전년대비 10월말까지의 모금 증감)에 대한 응답은 69.6%(158개) 단체가 응답했으며, 응답한 단체 중에서 32.3%(51개)는 재정이 감소, 39.2%(62개)는 변화가 없었고, 28.5%(45개)는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선교사 현황

선교사에 관해서는 명확한 구분을 위하여 한국 국적의 장기 선교사와 선교단체 소속의 단기선교사 그리고 한국 단체의 파송을 받은 타국적의 국제선교사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장기 선교사

이번 한국선교현황 파악을 위해 먼저 한국 장기 선교사의 조작적 정의(operational definition)10한국의 장기선교사 조사를 위해 제시된 정의는 타문화권(타문화권 선교에 직간접 기여)에서 2년 이상의 계획으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한국인(한국 국적)으로서, 한국 내에 분명한 파송 단체 혹은 후원 주체(개교회 파송은 제외)가 있으며, 선교사로 모금을 하는 풀타임 사역자를 말한다. 국내본부의 장기, 행정 사역자, 단체 소속의 관리감독을 받는 자비량 선교사는 인정하고, 선교사 부부는 2명으로 계산하며, 해외 선교사역에 관여하지 않는 한인교회 목회자, 파송이 아닌 협력 선교사는 제외한다. 이중으로 정식 소속된 선교사는 포함하되, 이중소속 단체를 표기하도록 하였다.를 제시하였으며, 그 기준을 적용한 한국 국적의 타문화권을 위한 장기 선교사 수는 22,210명이다. 이중으로 소속된 선교사는 숫자에 중복이 되지 않도록 하였다.11이중으로 소속된 선교사의 수는 각 단체에서 이중 소속된 선교사의 수와 이중 소속된 단체명을 함께 받아 중복 숫자를 계산하였다. 22,210명은 집계된 전체 선교사 23,329명에서 이중 소속으로 인해 4.8%인 1,119명을 제외한 것이다.

남녀의 비율

장기 선교사의 남녀 비율은 남 48.1% 여 51.9% 로 구성되어 있다.12가정과 독신 선교사 비율에 응답한 단체에 속한 선교사의 비율은 전체 선교사의 86.0%이다.

부부와 독신 비율

장기 선교사의 부부는 전체 선교사의 89.3%이며, 독신은 10.7%를 차지하였다. 독신 선교사의 남녀 비율은 남 30.62%, 여 69.38%로 집계되었다.

연령 분포

장기 선교사의 연령 분포를 응답한 선교단체는 72.7%(165개 단체)13장기 선교사의 연령 분포에 응답한 165개 단체에 속한 선교사는 전체 선교사의 77.4%이다.이며, 아래 도표는 집계된 비율을 바탕으로 각 연령의 선교사 수를 추산14추산은 이중 소속 선교사 수를 제외한 선교사 수인 22,210명에 비율을 적용한 것이다.하였다.


연령 분포    
29세이하       
30대       
40대       
50대       
60대       
70세이상       
비율(%)       
0.95       
7.44       
28.45       
39.00       
21.24       
2.92       
선교사(명)       
212       
1,653       
6,319       
8,661       
4,717       
648    은퇴 선교사

2021년 한 해 동안 은퇴한 선교사에 대해 160개 단체(70.5%)에서 응답하였으며, 은퇴 선교사 비율은 0.85%이며, 이를 전체 선교사 수에 대입하면 2021년 한 해 189명의 장기 선교사가 은퇴한 것으로 추산할 수 있다.15160개 응답한 단체의 소속 선교사 19,669명은 전체 선교사 수의 70.5%를 차지하고 있고, 응답하여 집계된 은퇴 선교사 수는 168명이었다. 응답한 단체 소속 선교사 수에 대한 은퇴 비율 0.85%을 이중 소속 선교사 수를 제외한 선교사 총수(22,210명)에 적용하면, 2021년 당해 전체 은퇴 선교사는 189명으로 추산할 수 있다. 참고로 2020년 은퇴 선교사 비율은 0.76%(170명)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최근 은퇴자 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지난 10년간의 은퇴자 총수를 파악하고자 하였지만, 10년간 은퇴자 총수를 제출하는 단체가 적어 전체 통계에 반영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1610년간 1명 이상의 은퇴자가 있는 것으로 제출한 단체는 48곳이며, 10년간 은퇴자 합은 608명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단체 소속 선교사 총수는 13,918명이다. 수집된 정보가 적어 전체 통계에 반영하기 어렵다고 판단되어진다.

은퇴 선교사의 은퇴 후 사역 지속 여부에 관해서는 54.8%가 ‘지속’, 39.3%가 ‘중단’, 5.9%는 ‘모름’으로 파악되었다.17지난 2020년 조사에서는 은퇴 후 44.1%가 ‘지속’, 45.7%가 ‘중단’, 10.2%는 ‘모름’이었다.

사역 중단 선교사

2021년 한 해 동안 사역을 중단하거나 단체에서 탈퇴한 선교사의 비율은 1.41%로 집계되었다.18사역중단과 탈퇴 선교사는 139개 단체에서 266명으로 보고되었으며, 응답된 단체의 선교사 수를 기준으로 한 사역중단 선교사의 비율은 1.41%으로 전체 사역중단 선교사는 313명으로 추정된다. 응답된 단체비율은 61.2%이지만, 여기에 포함된 선교사는 전체 선교사의 80.7%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조사에서 사역 중단 선교사 비율은 1.49%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역 중단 원인을 추가하였으며, 제출된 사역중단 요인은 다음과 같다. 2021년 사역 중단 요인 중 직업 및 회원자격 변경(102명)이 가장 높았으며, 선교지 환경(75명), 기타 개인사유(37명), 선교사 질병(31명), 가족 및 재정 환경(19명), 소명 및 자질(7명)의 순으로 나타났다.19사역 중단 선교사 266명 중 246명에 관한 중단 요인이며, 직업 및 회원자격 변경(102명)의 세부요인으로서는 국내목회전환 65명, 직업변경 19명, 회원자격변경 11명, 단체변경 4명, 휴직 3명; 선교지 환경(75명) 세부요인은 사역국가관련 29명, 비자발적 철수 19명, 비자 18명, 코로나19 영향 8명, 순직 1명; 기타 개인사유(37명) 세부요인은 개인사유 24명, 계약기간종료 10명, 학업 3명; 선교사 질병(31명) 세부요인은 선교사 건강 22명, 소천 9명; 가족 및 재정환경(19명) 세부요인은 후원부족 10명, 가족질병 5명, 가족 문제 4명; 소명 및 자질(7명) 세부요인은 현지 부적응 4명, 면직 또는 권고사직 3명이다. 일부의 답변 중에서 다중 원인이 있는 경우 각각 처리하였다. 예: 비자발적 철수로 인해 국내로 들어와 직업을 변경한 경우가 2명일 경우, 비자발적 철수 2명, 직업변경 2명으로 처리하였다.

신규 파송 및 허입 선교사

2021년에 신규로 파송되거나 허입된 선교사의 비율은 3.17%이다.202021년에 신규로 파송되거나 허입된 선교사는 664명으로 응답되었으며, 응답한 해당 단체의 선교사 총수는 전체의 89.9%를 차지하고 있다. 응답된 선교사 수를 기준으로 한 신규 파송 선교사의 비율은 3.17%이다. 참고로 지난 2020년 조사에서는 신규 파송 및 허입 비율이 2.49%였다.  

신규 파송 선교사의 사역대상국가는 총 66개국으로 다음과 같이 집계되었다. 응답 기준으로 보면, 필리핀 43명, 일본 33명, 동남아 C국 29명, A권역 26명, 동남아 I국 24명, 태국 17명, 서남아 I국 17명, 동남아 MM국 16명, T국 15명, R국 1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국내는 44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기타 또는 미정이 175명이다.

대륙별로 집계된 신규 파송 선교사의 분포를 살펴보면, 아래 도표와 같다.21응답기준 세부권역별로 집계된 숫자는 다음과 같은 순이다: 미정 175명, 동남아시아 159명, 동북아시아 77명, 한국 44명, 동유럽 34명, 남아시아 32명, 중앙아시아 28명, 동남아프리카 28명, 중동, 24명, 서중앙아프리카 18명, 북아메리카 13명, 라틴아메리카 12명, 서유럽 11명, 북아프리카 6명, 남태평양 3명, 카리브해 0명이다.  

   
구분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중동       
북미       
중남미       
남태평양       
미정       
신규파송(명)       
340       
52       
45       
24       
13       
12       
3       
175       
2021비율 (%)       
51.2       
7.8       
6.8       
3.6       
2.0       
1.8       
0.4       
26.4   

신규 파송 및 허입 선교사에 대한 연령 분포는 이번 조사에서 추가된 항목이며, 연령별 분포는 다음과 같다.22신규 파송 및 허입 선교사로 집계된 수 664명 중 연령 분포가 표기된 528명(79.5%)에 대한 연령별 분포 비율이다.


연령 분포    
29세이하       
30대       
40대       
50대       
60대       
70세이상       
비율(%)       
4.93       
24.24       
36.93       
21.59       
12.31       
0.00    자비량(텐트메이커, 전문인) 선교사

이번 한국선교현황 조사를 위해 정의된 자비량 선교사의 개념은 위에서 정의한 장기 선교사 중에서 스스로 생활과 사역의 재정을 조달하는 선교사를 말한다. 하지만, 후원금이 아닌 다른 수입이 일부 있더라도 생활과 사역을 주로 후원금에 의존하는 경우, 여기에 포함하지 않는다.

이 기준에 의한 주요 수입원을 모금과 후원에 의존하지 않는 자비량 선교사는 16.15%로 집계되었으며, 집계된 비율을 통해 추정할 경우 3,587명이다.23응답기준에서는 3,467명(전체 선교사 수의 92.0%를 포함하는 176단체에서 응답된 수)이 집계되었으며, 자비량 선교사의 비율은 16.15%이다. 지난 2020년 조사에서 자비량 선교사의 비율은 13.83%였다. 

국내 본부 선교사 

장기 선교사 중에서 국내 본부에 근무하는 선교사는 2.55%로 집계되었다. 이 비율을 반영한 본부 근무 선교사 수는 567명으로 추산된다.24응답자 기준에서는 본부에 근무하는 선교사는 546명으로 보고되었으며, 여기에 응답한 해당단체의 선교사 총수는 전체의 91.73%를 차지하고 있다. 응답된 선교사 수에서 계산한 본부근무 선교사의 비율은 2.55%이다. 지난 조사에서 본부 선교사의 비율은 2.03%였다. 선교사 총수에서 부부는 2명으로 계산했지만, 본부 사무실에 한 명만 근무할 경우 국내 본부 선교사는 1명으로 계산하였다.

사역 대상

한국 선교사(장기)의 주요 사역 대상은 해외 현지인 82.5%, 해외 한인(디아스포라) 9.5%, 선교사와 선교사 자녀 3.0%, 국내 외국인 2.8%, 기타 2.2%로 집계되었다.25선교사의 사역대상은 167개의 단체가 응답했으며, 여기에 소속된 선교사의 비율은 전체의 74.5%이다.

사역 대상 국가

사역 대상국은 한국을 포함하여 167개국26사역 대상국은 일반적인 국가분류를 따르고 있으나, 예외적으로 홍콩, 마카오, 괌은 특성상 사역 대상국 안에 포함되어 있음을 밝힌다.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선교사가 사역 대상으로 하는 곳은 A권역(1,709명)이며, 그 뒤를 이어 미국(1,702명), 필리핀(1,318명), 일본(1,281명), 태국(980명), 동남아 I국(778명), 동남아 C국(773명), 서남아 I국(648명), 동남아 V국(580명), 동남아 M국(480명) 순으로 추산되었다(이상은 해외 사역 대상국가 상위 10개국이며, 한국은 1,565명이다).27사역 대상국을 제출한 165개의 단체의 소속 장기 선교사는 전체의 85.2%이다. 위의 각 나라별 사역 대상국에서의 선교사 숫자는 이 비율을 적용하되 이중소속을 고려하여 추산된 것이다. 이는 실제 거주국 우선이 아닌 사역 대상국을 중심으로 파악된 수이다.28사역 대상국과 실제 거주지가 다른 경우에 대한 응답율이 매우 낮고, 전체 선교사의 3.4%만 거주지가 다른 것으로 파악되었다. 실제는 선교 대상국과 실거주의 차이는 더 많을 것이다. 실거주와 사역대상국이 50명 이상 차이가 나는 국가는 3곳으로 다음과 같다. 한국은 사역대상국으로 1,565명이지만, 한국 실거주 선교사는 709명이 더 많은 2,275명(또는 그 이상)이며, 이 숫자는 임시 귀국 선교사를 포함하지 않고 한국에 거주하며 한국 또는 다른 국가를 사역대상으로 하는 장기 선교사의 수이다. A권역을 사역대상으로 하는 선교사는 1,709명이지만, A권역 실제 거주는 1,484명(또는 그 이하)이며, 서남아 I국을 사역 대상으로 하는 선교사는 648명이지만, 서남아 I국 실제 거주 선교사는 572명(또는 그 이하)로 추정된다.

이를 대륙별로 묶어서 사역 대상국가 분포를 살펴보면 다음 도표와 같다.29세부권역별로 집계된 비율을 통해 전체 추정 숫자는 다음과 같은 순이다(괄호 안은 작년 조사의 비율이다). 동남아시아 25.7(25.8)%, 동북아시아 17.0(18.0)%, 북아메리카 9.7(9.3)%, 한국 7.1(6.3)%, 남아시아 6.5(6.5)%, 동남아프리카 5.2(5.1)%, 서유럽 4.6(4.7)%, 중동 4.3(4.4)%, 라틴아메리카 4.1(4.3)%, 동유럽 4.3(3.9)%, 중앙아시아 3.6(3.7)%, 남태평양 3.0(3.0)%, 북아프리카 1.8(1.9)%, 서중앙아프리카 1.6(1.5)%, 카리브해 0.4(0.5)%이다. 특정 지역만 대상으로 하지 않는 순회, 국내 여러 국적의 외국인 사역이 포함된 기타는 1.1(1.1)%이다. 작년 보고서에서는 한국 6.3%와 기타 1.1%를 합쳐서 한국 7.4%로 발표되었으나, 올해부터는 정확한 통계를 위해 기타를 분리했다.

   
구분       
아시아       
북미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남태평양       
기타       
선교사(명)       
13,301       
2,143       
1,984       
1,910       
1,007       
962       
657       
246       
비율(%)       
59.9       
9.7       
8.9       
8.6       
4.5       
4.3       
3.0       
1.1    개척지수별 분포30개척지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WMA의 Target2030을 참조하라.

사역대상 국가별 선교사 분포를 개척지수별로 살펴보면, 다음 도표와 같다.31이번 조사부터는 특정 지역만 대상으로 하지 않는 순회 등이 포함된 기타는 정확한 통계를 위해 한국(G2)에 포함시키지 않고 따로 분리했다. 도표 속에 있는 2020년의 F1,2,3과 G1,2에 표기된 국가의 수는 2020년 해당 영역 국가 수를 수정 보완한 것이다(2020년 표기에는 해당 분류에 속하는 모든 국가 수가 표기되었다).

   
개척지수별 구분       
사역대상국(개)       
선교사 비율(%)       
2020년       
2021년       
2020년       
2021년       
F3 복음화 5% 미만, 박해지역       
38       
38       
20.68       
20.33       
F2 복음화 5% 미만, 박해지역 아님        
42       
42       
27.52       
27.72       
F1 복음화 5-10% 미만       
11       
11       
11.25       
10.36       
G1 복음화 10-15.5% 미만       
41       
41       
12.65       
12.64       
G2 복음화 15.5% 이상       
36       
35       
26.85       
27.84       
기타       
–       
–       
1.05       
1.11       
합계       
168       
167       
100       
100   

위 도표를 통해서 볼 때, 이번 조사에서 개척 선교(Frontier Mission) 지역(F1, F2, F3)을 사역 대상으로 하는 선교사의 비율은 58.41%이다.  

사역 유형32선교사 사역 유형은 164개의 단체가 응답했으며, 여기에 소속된 선교사의 비율은 전체 선교사의 77.0%이다. 이 비율을 반영하여 위의 수치를 추산했다. 새롭게 추가된 항목은 난민(국내외), 국내 다문화, 현지 지역교회 협력이다. 이전의 행정 항목은 본부(기관,행정,연합)으로 표기하였고 선교동원 항목은 선교동원(미션 플랜팅)으로 표기하였다. 사역 유형은 선택 항목이 많이 있고, 다중 선택이 허용되며, 매년 응답자의 성향에 따라 달리 구분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에, 대략적인 데이터라고 보아야 한다.

한국 장기 선교사의 사역 유형은 교회개척 8,747명, 제자훈련 5,206명, 지도자 양육 2,200명, 선교동원 2,071명, 어린이/청소년 1,831명, 선교교육 1,633명, 교육선교 1,614명, 기타사역 1,508명, 캠퍼스 선교 1,508명, 복지/개발 1,488명, 현지 지역교회 협력 1351명, 신학교 844명, 문화/스포츠 785명, 의료선교 702명, 비즈니스(BAM) 603명, 상담/치유/케어 602명, 성경번역관련 598명, 순회전도 479명, 본부행정 478명, 국내 외국인근로자 379명, 국내 외국인유학생 342명, 선교사훈련 321명, M.K사역 257명, 난민(국내외) 214명, 문서/출판 209명, 국내 다문화 190명, 방송/미디어/IT 184명, 선교연구/정보관련 125명이다.

단기 선교사

이번 한국선교현황 파악을 위해 정의된 단기 선교사의 개념은 타문화권에 나가서 1년 이상 2년 미만의 계획으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선교단체의 단기선교사의 자격으로 보냄을 받은 선교사를 말한다. 따라서 개교회 소속 단기 선교사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단기 선교사 수는 위에서 밝힌 장기 선교사 수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 기준에 의한 단기 선교사는 166단체(73.1%)에서 402명으로 집계되었다.33응답된 단체 중에서 1명 이상의 단기 선교사가 있는 단체는 26곳이다. 2020년 조사에서는 135단체(57.9%)에서 451명으로 집계되었다.

국제 선교사

앞에서 언급된 장기 선교사는 해외선교를 하는 한국 국적의 선교사만을 말하기 때문에 타국적 국제 선교사를 포함하지 않고 있다. 한국선교현황은 한국 국내 단체가 파송한 국제 선교사를 포함할 수 있고, 앞으로 국제(international, 타국적) 선교사를 파송하는 경우가 더욱 늘어날 수 있기에 조사항목에 포함하였다. 한국 선교단체 소속의 국제 선교사는 170 단체(74.9%)가 응답하여 74개국 929명으로 집계되었다.34응답한 단체 중에서 1명 이상의 국제 선교사가 있는 단체는 47곳이다. 2020년 조사에서는 148단체(63.5%)가 응답하여 70개국 1,435명으로 집계되었다.

한국 선교사 자녀(MK)

선교사 자녀는 교육 연령에 따라 분류하여 통계를 내었다. 2021년 장기 선교사의 자녀(성인 MK포함)는 응답기준(152단체)으로 16,929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전체 선교사의 기준으로는 20,295명으로 추정된다.35응답한 152단체에 속한 선교사 18,526명의 MK는 16,929명으로 선교사에 대한 MK 비율은 91.38%이다. 이 비율을 이중 소속을 제외한 선교사 수에 적용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MK의 교육 연령에 따른 분류에 따르면, 취학 전 아동은 8.2%, 초등학생 16.4%, 중고등학생 18.2%, 대학생 23.0%, 취업 연령 및 그 이상은 34.2%였다.36MK의 교육 연령별 구성 비율에 설문에 답을 한 단체는 138개 단체(60.8%)였으며, 세부 구성 비율에 응답한 MK의 총수는 14,675명이었다. 좀 더 정확한 통계를 위해서는 이후 MK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와 각 선교단체의 MK에 대한 구체적인 파악과 협조가 더 필요한 실정이다.

추가 조사 항목

다음은 최근 여러가지 선교 환경의 변화에 따른 몇 가지 추가 조사에 대한 결과이다.

임시 귀국 장기 선교사

임시 귀국 장기 선교사는 귀국하여 2021년 국내에서 대기하고 있는 선교사를 말하며, 국내에 정착하여 장기 사역(국내에서의 사역으로 전환)을 시작한 선교사는 제외하였다. 2021년 임시 귀국 장기 선교사는 응답기준(152단체)으로 2,707명으로 집계되었다.37장기 선교사 18,776명(전체의 80.5%)이 속한 152단체에서 귀국 중인 선교사의 수는 2,707명이다. 응답된 수를 바탕으로 본 임시 귀국 비율은 14.42%이며, 이를 이중 소속 선교사를 제외한 전체 선교사 수에 적용하면 2021년 귀국 중인 장기 선교사의 수는 3,203명으로 추산할 수 있다.

세부 요인을 살펴보면, 코로나19와 관련된 요인으로 귀국한 비율은 34.3%, 코로나19 이외의 사역지 환경의 부득이한 사유(치안, 비자거절, 추방 등)는 16.5%, 기타 개인적인 이유(정기 안식년, 건강, 모금, 방문 등)는 49.2%로 나타났다.38임시 귀국에 관한 세부항목에 대해서는 2,707명 중 1,798명(66.42%)이 속한 단체에서 답변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 영역의 비율을 표시하였다. 임시 귀국 원인에는 위의 세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선제적인 요인을 먼저 고려하여 단일 항목을 선택하도록 하였다. 임시 귀국 요인은 선교사와 주위 환경의 여러 다중적인 측면에서 이뤄지기에 세 가지 영역을 정확히 구분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밝힌다. 임시 귀국에서 개인적인 이유를 제외한 선교 외부 환경 요인이 50.8%를 차지하고 있다.

임시 귀국하여 국내에 머물면서 국내 사역으로 전환한 선교사의 수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는데, 2021년 한 해 동안 국내 사역으로 전환한 장기 선교사는 응답기준(146단체)으로 155명이 집계되었고 그 중에서 국내 외국인(타문화)을 대상으로 사역을 전환한 선교사는 67명으로 집계되었다.39응답한 146개 단체에 속하는 선교사의 수는 17,082명(전체의 73.2%)으로, 이 수를 기반으로 비율을 산출하면 국내에 거주하면서 국내 사역으로 전환한 장기 선교사는 0.91%(202명), 그 중에서 국내 외국인(타문화)을 대상으로 사역을 전환한 선교사는 0.39%(87명)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는 2021년 한 해만 고려한 것이며, 국내에 머물면서 국내 사역으로 전환 중에 있거나 입장을 유보하고 있는 선교사 수를 생각하면 좀 더 높은 수치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파송 훈련 및 선교 교육

최근 코로나19와 선교 환경의 변화로 인해 선교와 관련된 교육 실태의 증감을 2020년과 비교하여 조사하였다. 아래 항목에 대해서 147개 단체(64.76%)가 응답하였다.

선교사 파송 훈련

선교사 파송을 위한 훈련과 관련하여, 최근 2년 간의 참가자 수는 다음과 같다.

실행 단체 수는 응답 단체 중 참가자가 1명 이상인 단체의 수를 말한다.

선교사 파송 훈련참가자 수(명)실행 단체(개)증감률(%)2020년67635 2021년59835-11.54선교사 교육

선교사 연장 교육을 포함한 선교사를 위한 파송 이외의 교육과 관련하여, 최근 2년 간의 참가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선교사 교육참가자 수(명)실행 단체(개)증감률(%)2020년77423 2021년51127-33.98선교 관심자 정기 선교 교육

선교 관심자에 대한 정기적인 선교 교육과 관련하여 최근 2년 간의 참가자 수는 다음과 같다.

선교 관심자 선교 교육참가자 수(명)실행 단체(개)증감률(%)2020년1,83527 2021년27112947.74

단기 선교 활동

한국선교현황 조사에서 단기 선교사 개념은 1년 이상 2년 미만의 기간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1년 미만은 단기 선교 활동이라는 범주에서 다음과 같이 조사하였다. 1년 미만의 단기 선교 활동에 대해서 146개 단체(64.32%)에서 응답하였으며, 선교 단체가 아닌 개교회의 단기 선교활동은 여기에서 제외되었다.

기간별 단기 선교 활동

아래의 표는 단기 선교 활동의 기간별 참가자 수이며, 1년 미만의 단기 선교 활동은 총 641명으로 집계되었다.

단기 선교 활동 기간참가자 수실행 단체온라인 참가 비율1-3주425명14개78.12% (332명)4주 이상 6개월 미만155명9개54.19% (84명)6개월 이상 1년 미만61명6개21.31% (13명)대상별 단기 선교 활동

단기 선교 활동의 기간과 상관없이, 두 영역의 대상(해외 현지인, 국내 타문화권)을 위해 단기 선교 활동에 참여한 수이며, 그 총수는 3,809명으로 집계되었다.

단기 선교 활동 대상참가자 수실행 단체온라인 참가 비율해외 현지인 대상1,985명14개97.13% (1,928명)국내 타문화권 대상1,824명10개91.23% (1,664명)

나가는 말

2019년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서 KWMA와 KRIM이 협약을 맺고, 이제 두 번째로 2021년 현황 보고를 하게 되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이전 조사들을 비교하면서 자료들의 추이를 나타내려고 노력했다. 또한 이전 조사에 미진한 부분은 개선 보완하였다.

특히 이번 현황 보고에서는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 선교 역량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자 했으며, 최근 변화하는 요소를 반영했다. 하지만, 변화하는 선교 환경을 준비하는 기초 자료로서 한국선교현황이 충실하게 그 역할을 감당하려면, 선교단체와 교단의 지속적인 협조와 소통이 필요하다.

끝으로 이번 통계 자료를 준비하면서 수고한 KRIM의 연구원들과 선교현황 설문 설계 단계에서 함께 논의한 KWMA 사역자, 그리고 통계에 응한 선교단체 실무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국 선교 현황 보도자료 다른 글

网址:2021 한국 선교 현황(2021년말 기준) – KRIM https://www.yuejiaxmz.com/news/view/142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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